부재시편, 성내역 부재시편 8 by 목관악기 2007. 11. 11. 은결 - 부재시편 8 물 속 깊은 곳에서는 누군가 폭죽이라도 쏘아 올리는지 하지만 너는 햇빛을 모르고 눈에서는 연못 속으로 풍덩 풍덩 뛰어드는 물고기들 가장자리 흙더미를 조금씩 허물어 내는 물결 따라 빙빙 도는 마음아 은결, 나는 이렇게 해 지는 것도 모르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용국 시인의 가람 창작교실 관련글 부재시편 9 부재시편 9 부재시편 7 부재시편 6